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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상담사로 활동하며(소식지-제3호 울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343회 작성일Date 22-04-26 13:34

    본문

    안녕하세요~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동료상담사 변미정입니다. 
    저는 동료상담사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게 환경개선지도, 요리지도, 상담, 정보제공, 행정지원, 장애인 가족의 심리지원 등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적장애가 있는 20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며 겪은 여러 가지 상황들을 알고 있기에 동료상담사 일을 쉽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각 가정을 방문하며 사례관리를 하면서 정말 우리 아이가 커서 겪을 수 있는 현실에 더욱 실감하며 절망과 슬픔에 잠기기도 하였습니다.
    장애인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참담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장애인들의 삶이 개선 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상담사 활동 중 환경개선을 지도하면서 유지가 되지 않고 금세 원상복구 되는 것을 보고, 청소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하나씩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고, 작은 일에도 크게 칭찬하고 격려하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스스로 쓰레기봉투를 찾아 치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요리지도를 하며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지나친 과잉보호 속에 위험하다고 스스로 칼질 한 번 안해 본 성인여성 장애인이 『지지고 볶고』 요리지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직 서툴기는 하지만 칼질도 제법하고, 스스로 배운 요리를 해 보고 선생님이 해 준 것과 맛이 다르다고 요리방법을 물어볼 때 또 한 번 가슴이 울컥 감동의 물결에 힘이 납니다.

    그동안 동료상담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사회가 장애인을 위해 보강해야 되는 많은 일들과 사회서비스 구축에 힘써야하고 장애가 있는 내 자녀만을 위한 삶에서 다른 장애인가족의 삶을 들여다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동료상담사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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